아동돌봄플랫폼

A. 기본적으로 각 센터별로 센터 회의를 통해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프로젝트 기반 배움(PBL)을 기본으로 각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활동을 진행할 것을 독려하고 종사자 교육에서도 다루기는 하나 그 필수교육으로는 한계가 있고, 각 센터별로 센터 운영(이용아동, 이용시간 등)을 고려하여 센터 내에서 현장에 맞게 고민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사업단에서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으로 운영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A. 물론 있죠. 특히, 18년도 시작하고, 지금도 그렇지만 19년도에 체계를 구성할 시 서울시는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와 관련하여 몇 가지의 사안이 결정되지 않아 반감이 매우 컸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은 해결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일이고, 자치구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므로 그것과는 별도로 마을돌봄협의체를 조직 운영 하였습니다. 마을돌봄협의체 조직 시 이미 돌봄기관과 다양한 기관들의 접점이 있어 범위를 설정 하는데 고민이 있었고, 기존의 교육복지센터의 지역교육복지공동체 등과 같은 참여기관이 다소 중복될 수 있는 협의체가 존재하였으므로 우선은 초등돌봄기관으로 한정 지어 구성하였습니다.(대상-초등 / 영역-돌봄) 운영 방법은 교육에서도 안내 드렸듯이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만큼 계획을 세우니 년 2회(상반기, 하반기 각 1회)가 가장 적절했습니다. 또한 융합형아이휴센터 센터장이 마을돌봄조정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각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이 필요해서 그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이에 맨 처음 시작할 때는 마을돌봄협의회를 계획하고, 운영하고, 준비하는 일체를 돌봄사업단에서 하였고, 매년 운영 방향과 내용을 조금씩 보완하고 조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와의 협력에서의 어려운 점은 크게 없었습니다. 맨 처음 마을돌봄협의회 운영과 관련하여 매월 운영을 해야 한다라는 제안에 대해 잘(?) 조율한 이후에는 담당 팀장님과 주임님들의 변경에도 협력할 수 있도록 사업 방향이나 과정 등에 대해 세밀하게 보고하고 계획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A. 특별하게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법인에 따라 상이함.

A. 법인의 목적사업이 아동돌봄 , 교육 기타 등 목적사업과 일치하는 단체.

A. 같은 생각으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구성원.

A. 학교돌봄이 함께자람 학교돌봄터로 전환하는 추세이며, 정부의 정책방향에 따라 달라지기도 해서 정책변화과정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자체 수익이 발생하기 어려운 구조이기에. 공모전 혹은 외부사업이나 지역자원연계형태로 운영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A.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지만 운영방침. 철학에 따라 달라집니다.